코로나 새 변이 결막염 증상 동반... 국내도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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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더 조심!' 결막염 일으키는 코로나 새 변이…국내도 뚫렸다

 

코로나 새 변이가 국내에서 152건이라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름은 XBB.1.16 변이입니다. 

지난 1월에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전 세계로 확산중이라서 WHO가 관심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역시나 전파력이 빠르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평상시에 결막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을 코로나가 아닌지 잘 구분해야 겠습니다. 

눈이 간지럽고 끈적거리는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이 26일 정례브리핑에서 XBB.1.16 변이가 3월 9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 152명에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XBB.1.16 변이 감염 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고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서 결막염 증상이 더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제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아직도네요. 

특히 5월 즐겁게 뛰놀아야 되는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결막염 증상까지 많이 나타난다니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대처사항에 집중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