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빙의 70m 폭풍 드리블...골!.. 이강인! 30R 베스트 골 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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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빙의' 70m 폭풍 드리블→골…이강인, '30R 베스트 골' 후보 [오피셜]

RCD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리그 30라운드 베스트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열린 2022/23 시즌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골을 넣었지요. 

생애 첫 멀티골을 터트렸을 뿐 아니라 리그 30라운드 베스트 11 멤버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서서  '리그 30라운드 베스트 골' 후보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후반 11분 이강인은 골키퍼 선방에 막혀서 나온 세컨드볼을 밀어 넣으면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마요르카 진영에서 무려 70m 가량을 치고 달려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마치 손흥민이 빙의된 듯 한 멋진 골이었습니다. 

 

선발로 나왔는데, 후반 추가 시간에 70m 드리블 골을 넣었다는 부분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강인의 엄청난 체력과 스피드를 보여주며 축구팬들을 감격시켰습니다. 

 

이강인 선수 베스트 골과 이달의 선수를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얻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와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