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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력 평가 성적 유출 사건, 내부 유출 아닌 해킹

by 우우맘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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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력평가 성적 유출사건, 내부유출 아닌 해킹으로 결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지난해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사건이 내부 유출이 아닌 해킹에 의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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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이 내부 유출이 아닌 해킹이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실시한 전국 고등학생 2학년 27만여 명의 성적과 학교, 성별, 이름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을 안겼었죠.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졌지게 경기도교육청이 이 사건의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는데, 

경찰이 IP처적과 국제 공조 등을 통해 A씨를 지난 19일에 검거했습니다. 이 A씨가 해킹된 성적을 텔레그램에 처음으로 유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한 B씨와 10대인 C군도 검거하고 그 외에도 정보를 빼간 다른 피의자들도 쫓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경기도 교육청 학력평가시스템에서 또다른 해킹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하구요...

교육청의 정보 보호 실태가 얼마나 부실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성적과 이름 등 개인정보가 쉽게 유출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모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단히 단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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