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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 尹애드리브... '기립 23번' 56번 박수

by 우우맘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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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 尹애드리브…'기립 23번' 56번 박수

美 상·하원 43분 영어연설…문화콘텐츠, 양국 우정 촉매제 원고에 없던 저 또한 미션임파서블 좋아해 발언…한국계 美의원들 호명하기도 윤석열 대통령, 미 의회 연설(워싱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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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의회 연설

방미 일정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43분동안 영어로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애드리브도 몇 번 섞으면서 웃음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

 

'국빈'으로 방문한 윤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마자 미국 의원들이 4분간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예우 표시가 확실한 미국이네요. 연단에 올라서서도 기립 박수는 여전히 이어졌다고 합니다. 

상원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하원의장인 케빈 매카시 의원도 연단 뒤에 서서 윤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사전 배포된 연설문에 없던 애드리브로 'BTS가 저보다 백악관을 먼저 왔지만, 의회는 제가 왔습니다."라고..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는 BTS 이야기로 장내 분위기가 환해졌겠습니다. ^^

 

미 의회 윤 대통령 연설 중 기립박수 모습

이날 연설은 43분간 계속 되었고, 기립박수 23번을 포함하여 총 56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 이라며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한국전쟁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피로 맺어진 혈맹이라는 점도 강조하면서

'한미'와 '동맹'이라는 키워드는 각 20여 회씩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지키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영어를 잘하시나 봐요. ^^

연설이 끝난 후에도 연설문에 사인을 해주거나 의원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는 소식입니다. 

 

윤 대통령이 밝고 강건한 모습으로 애드리브를 섞어가며 미 의회에서 연설을 잘했다는 소식입니다.

기립박수 23번에 총 박수 56번을 받으며 상당한 호응을 받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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